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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27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0.27 오후 7:56 서울대병원 코로나19 의료진, 창경궁 초청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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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'찬투' 영향에 한라산 1300㎜ 폭우…제주 피해 속출 [사진]
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7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인근 신호등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하고 있다. [제주 서부소방서 제공] 제14호 태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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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러지고 침수되고' 태풍 할퀸 제주 피해…하늘·바닷길 차질
17일 오전 7시9분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고립돼 소방대원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. 사진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14호 태풍 '찬투'가 제주에 가장 근접한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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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보는 세상, 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7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?
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사진(전송시간 기준)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. 2021.09.17 오후 8:14 연휴 전날 저녁 고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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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음 읽기] 열매의 꿈
문태준 시인 가을에 들어섰지만, 유난히 비가 잦다. 땅이 마르는가 싶으면 또 어느새 비가 다녀간다. 비가 다녀가면 풀은 밤도 잊고 자란다. 그러나 이제는 풀의 기세도 약해진 듯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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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로 헬스장 못 가니 산 탄다"…골린이 이어 '산린이'?
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을 찾은 등산객들의 모습. 연합뉴스 # 직장인 심모(32)씨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혼자 산을 오른다. 원래는 지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게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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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주 중학생 살해 사건' 피의자 백광석·김시남 구속 기소
제주경찰청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재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인 백광석(왼쪽)과 김시남의 신상을 공개했다. {사진 제주경찰청} 제주에서 옛 동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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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주 중학생 살해’ 백광석·김시남 계획범죄 증거 충분…신상정보 공개키로
신상정보가 공개된 제주 옛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 살인사건 피의자 두 명이 검찰에 송치됐다. 제주경찰청은 27일 “전날 신상을 공개한 백광석(48)과 김시남(46)을 살인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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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상 공개된 중학생 살해범, 마스크 벗으라 하자 “안 돼요”
제주에서 옛 동거인의 아들인 중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신상 정보 공개 결정이 내려진 백광석(48)과 김시남(46)이 검찰에 송치됐다. 옛 동거인의 중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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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동거인 중학생 아들 살해…백광석·김시남 정보 공개
26일 제주경찰청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재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인 백광석(왼쪽)과 김시남의 신상을 공개했다.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 두 명의 신상정보가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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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도 노렸나…식용유 뿌리고 150분간 머문 제주 살해범
18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 중학생 A군(16)을 살해한 주범인 백모(48)씨와 공범 김모(46)씨가 돌담을 타고 A군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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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초여름의 제주도…선탠과 서핑 즐기는 청춘 남녀들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은퇴일기(20) 봄에 싹을 틔워 꽃을 피우면 여름은 식물을 성장시켜 가을의 결실을 준비하는 기간이다. 초여름 꽃은 봄만큼 화려하지 않지만,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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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중학생 살인 피의자 유치장서 자해 시도…치료 후 재수감
제주지방경찰청. 중앙포토 제주에서 과거 동거녀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유치장에서 자해를 시도했다.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 22일 제주경찰청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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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제압할게" 제주 중학생, 피살 전까지 엄마 안심시켰다
지인과 공모해 옛 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도주 하루 만인 19일 오후 8시 57분쯤 붙잡혀 제주동부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다. 뉴스1 제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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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락방에 손발 묶인 채 질식사···동거녀 대신 왜 아들 노렸나
━ 제주지법 "도주 우려" 구속영장 발부 중학교 남학생이 대낮에 자기 집 담장을 넘어 들어온 40대 남성 2명에 의해 살해됐다. 경찰 조사 결과 중학생의 어머니와 동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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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10대 청소년 살해 주범 검거…경찰 “계획범죄 정황”
제주도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살인사건의 주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 20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26분쯤 제주시 소재 숙박업소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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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중학생 살해범, 엄마 前남친이었다…CCTV속 침입 순간[영상]
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 뒤편 담을 뛰어넘은 남성 2명이 재빠르게 몸을 움직였다. 이들은 양쪽 벽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사람이 통과하기 어려운 좁은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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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중학생 살해한 그놈···피해자는 과거 여친 아들이었다
제주에서 전 여자친구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20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(48)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. 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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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10대 청소년 살해 주범 검거…“유족들에게 죄송하다”
제주도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살인사건의 주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 그는 연행 과정에서 자신의 살인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범행동기는 밝히지 않았다. 지인과 공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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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신변보호 요청에도 10대 아들 살해 당해…경찰, 주범 추적 중
제주도에서 살해된 10대 청소년 어머니가 용의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. [중앙포토] 19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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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삼다수’ 불법반출 직원들 덜미…9년만에 또 경찰 수사
‘먹는 물’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삼다수가 제주도개발공사 직원에 의해 불법 무단 반출된 사실이 드러났다. 제주도개발공사는 6일 “자체조사 결과 올해 들어 3차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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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다수 빼돌린 도둑 직원 또 덜미…도내물량 반출 이후 9년만
━ 직원 6명 가담…확인된 것만 6900병 병입중인 제주 삼다수. [사진 제주도개발공사] ‘먹는 물’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삼다수가 제주도개발공사 직원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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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독성 해파리·문어 등 주의해야…제주 해수욕장 7월 1일 개장
노무라입깃해파리(왼쪽)와 파란고리문어. 사진 해양수산부·제주해양경찰서 제주도 내 12개 해수욕장이 다음달 1일 일제히 문을 여는 가운데 올해 첫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 등이 발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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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한 동풍 분다… 덥고 건조했던 ‘유럽날씨’ 끝
24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근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. 다음 주 내내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 곳곳에 소나기도 이어진다. 뉴스1 덥고